클라우드에서의 SWAP Memory 사용에 대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SWAP 메모리 사용에 대해
일반적으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Linux Server 구성 시, SWAP Memory를 구성한다.
다만 최근에는 메모리의 크기가 커졌기 때문에 점차 사용하지 않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SWAP 사용 자체가 퍼포먼스 저하가 발생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해소를 하게 되는데,
대표적인것으로 캐싱을 사용 하는 방식이다.
다만,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SWAP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온프레미스의 Disk IOPS의 경우, 약 800 ~ 100000 정도이나, 클라우드의 IOPS는 일반적으로 80 ~ 4000 선이기 때문에 느리며,
높은 IOPS의 Disk를 프로비저닝 하는것 보다, 메모리 사양을 늘리는 것이 비용이나 성능적으로 이점이기 때문이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메모리 사용률이 높아지면, 오토 스케일링, 로드 밸런서를 통한 스케일 아웃으로 분산 구성이 쉬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일부 환경에서는 SWAP 사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 OS 특정 데이터의 일시 보관을 위해 SWAP을 사용하는 경우
- 레거시한 어플리케이션 구동 시, SWAP을 쓰도록 구성된 경우
- 일부 어플리케이션의 특정 기능 사용 시
그럼에도, 최소한의 보험으로 SWAP Memory를 설정하여 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음
SWAP Memory 사용 시 File SWAP을 통해 여러 디스크에 분산하여 엮어서 구성 시 로드 밸런싱하여 사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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